1986년부터 주일 학교 대학부 교사가 됨으로 대학부 모임에서 설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그 이후 신학을 하게 되고 목사가 되었다. 전도사로, 강도사로, 그리고 목사로 있으면서 쉬지 않고 설교를 하였다.
2012년에 그리스도의 보혈 교회를 개척하였다. 교회를 개척하고 항상 해야 하는 ‘설교’가 무엇인지 그 본질을 알고 싶었다. 그리고 나름대로 ‘설교’가 무엇인지 정리할 수 있었다.
그 이후 지금까지 그때 정리한 설교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고 모든 성경에서 바른 설교를 하려고 노력했다. 바른 설교는 결국 바른 성경 해석과 맞물렸고 바른 성경해석에 집중하다보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량, 그리고 부활, 하나님 나라, 거룩 등, 복음의 핵심을 늘 전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 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증거들을 볼 수 있었다.
작은 글이지만 이 시대의 설교자들이 이 책을 읽고 고민을 해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출판을 결정했다. 이 책을 읽는 설교자들이 복음을 전하고 싶은 도전을 받았으면 한다. 또한 이 작은 글을 통해 오직 우리 주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영광을 얻으시기를 소망한다.
■ 스데반 황 목사 http://blog.naver.com/thebloodofx
연세대학교 전자 공학을 마치고 미국 필라델피아에 소재하는 웨스트민스터 신학 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미국 펜실페니아 하트필드에 소개하는 비블리컬 신학 대학원에서 신학 석사를 마쳤다. 미 장로교(PCA-Presbyterian Church of Americ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 후 유학생을 중심으로 7년간 담임 목회를 하였고 현재 인천 송도에 소재하는 그리스도의 보혈 교회 담임이다. 또한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훈련 연구원 원장이기도 하다.
저서로 <주님은 나의 최고의 사랑>, <사랑의 15가지 속성> 등이 있고, 역서로 <주님은 나의 최고봉> 및 <약속과 구원>, <성도의 영원한 안식>, <거룩한 전쟁> 등을 비롯하여 60여권 정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