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는 누가복음 15장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강해한 내용이다.
예수님께서 그 당시 세리와 죄인들을 탕자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맏아들에 비유하신 ‘탕자와 맏아들’은 현재의 우리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이 책은 도덕적인 강해에서 벗어나 우리의 모습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잃어버린 양과 잃어버린 은전의 비유, 그리고 탕자와 맏아들를 통해
잃은 양을 끝까지 찾아 내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성경 전체의 주제인 새언약과 십자가의 복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전자 공학을 마치고 미국 필라델피아에 소재하는 웨스트민스터 신학 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미국 펜실페니아 하트필드에 소개하는 비블리컬 신학 대학원에서 신학 석사를 마쳤다. 미 장로교(PCA-Presbyterian Church of Americ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 후 유학생을 중심으로 7년간 담임 목회를 하였고 현재 인천 송도에 소재하는 그리스도의 보혈 교회 담임이다. 또한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훈련 연구원 원장이며 개혁복음주의회 대표이다.
저서로 <주님은 나의 최고의 사랑> 등이 있고, 역서로 <주님은 나의 최고봉> 및 <약속과 구원>, <성도의 영원한 안식>, <거룩한 전쟁>, <인간 본성의 4중 상태> 등 을 비롯하여 40여권 정도가 있다.